이번 포스팅은 iPad Pro 11인치 Magic Keyboard 구입기입니다.
그동안 여러 대의 아이패드를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Magic Keyboard를 구입한 것은 처음이네요.
국내에서는 가격대가 굉장히 비싸게 올라와 있더군요.
그런데 예전 iMac 메모리 업그레이드할 때 이용했던 미국 사이트인 OWC(macsales.com)에서 40%정도 할인해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가장 저렴한 배송료 포함하여 한 $220 지불한 거 같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는 그래이 색상인데 판매하고 있는 키보드는 화이트 밖에 없어서 그냥 화이트로 구입 진행했습니다.
사실 Magic Keyboard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올해부터는 아이패드를 좀 더 생산적으로 활용해보고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상태와 내용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에 드디어 Magic Keyboard를 부착했습니다.
만족감과는 다르게 아뿔싸......... 이건 너무 무거운겁니다.
삼성 13인치 노트북이 더 가볍습니다. ㅠㅠ
출근때 가방에 넣어가면 가방이 묵직합니다. 이렇게 무거워서야 아이패드가 생산적으로 활용될까라는 의문만 가지게 된 또하나의 삽질 구매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