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블로깅을 부산 맛집으로 시작하네요.
요즘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부산 동래전철역(동래 메가마트 뒷편)쪽의 한우집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소개되어서 한번 확인해볼까하고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던거 같네요.
적당한 가격에 양질의 한우를 즐길 수 있었으니 말이죠.
2인이 한우 500g과 소주 3병, 맥주 1병에 8.5만 정도 나왔던거 같네요.
먼저 자세한 위치와 연락처는 아래 사진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사진이 선명하지 못해서 주소와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051-557-3325
골목으로 좀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한우 장터라는 간판이 반기고 있네요.
요즘 이쪽은 가정집을 음식점으로 이렇게 개조한 곳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많더군요.
아래 사진은 가게 정문에서 한 컷! "1등급 한우가 아니면 10배보상" 이 눈에 확!!
육질과 맛 좋았던거 같네요
이제 기본 세팅상을 한 컷 찰카닥!
아래 맑은 선지국은 무한 리필되는데 너무 매콤하지도 너무 밍밍하지도 않게 맑은 선지국으로 맛이 괜찮더군요. 물론 리필되는지 한번 리필 해봤습니다.
이게 안심과 갈비살 조합의 500g 이었던거 같네요.
아 다시 입맛이 도는군요. 츄릅
삽겹살 구울땐 여러장 바로 바로 막 올려서 구웠는데, 한우라서 한장씩 천천히 구우면서 가까운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먹었네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막창의 경우는 2인이 막창3인분에 소주 2~3병을 마실경우 3만원정도로 해결되는 것에 비해서 한우이다 보니 약간 가격은 올라가지만 한번씩은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