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본가를 방문한 기회에 애데리고 신세계 센텀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엔 문화를 향유할 공간이 없기에 많이 아쉬었는데, 신세계 센텀에서 갤러리에 새로운 것을 전시해놨더군요.
외국의 어느 작가 작품인데 색깔이 알록달록한 설탕으로 저렇게 작품을 만들어 놨습니다.
물론 옆쪽에는 문화센터 다니는 애들이 참여해서 만든 것들도 전시를 해놨더군요.
애는 이게 왠 문화하는 표정으로 작품을 바라보네요(?)
미안해 아빠때문에 이런 문화를 못누리고 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