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계모임이 있어 지리산 가족온천랜드를 방문했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화엄사로 고고
일단 좋네요. 우거진 나무와 신선한 공기
정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입구쪽에서부턴 최근에 지은거 같네요.
하지만 뒤쪽으로 가니,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나는 오래된 건물들이 나오네요.
보리수 나무는 들어만 보고 눈으로 처음 봤네요.
메인 건물입니다.
경치 너무 좋네요.
화장실 표지판도 고전과 현대가 만나있는 모습이라 하나 찍어봤네요.
화엄사 들렀다가 저녁식사로 흑염소!!
흑염소 바베큐는 먹어봤어도, 부추에다가 흑염소를 이렇게 가져온거는 생전 처음 먹어봤네요.
전남쪽에서는 이렇게 먹는다고 하는데 나름 염소잡내도 나지 않고, 고기도 부드러웠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