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산 2번째 노트북
ASUS A6JC V2.0
이건 노트북이 아니라 나에겐 재앙이었다.
구입했을때부터, 프로그램이 로딩되거나 익스플로어를 실행시키면 얼어버리는 현상이 생겨 A/S 센터에 보내니 제품엔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하지만 알고보니 많은 사용자들이 이런 현상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던것이었다.
A/S 센터는 친절하긴하나, 제품에 상당한 문제가 많은거 같다.
구입한지 2개월만에, 갑작스럽게 전원이 나간후론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전원이 나가면서, 노트북에서 탄 냄새가 나기 시작하다니.. 아무래도 보드에 있는 파워부분이 나간듯..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봤지만, 파워가 나가는 경우는 처음이다.
그나마 월드워런티가 되는지라, GSM서비스를 받기위해서 여기 노르웨이에서 문의를 하니 다행히 오슬로에서 수리가 가능하다고한다.
이것도 수리받는데 한 한달걸리겠군.. 이제 작업 다했다..
차라리 A/S는 나쁘더라도 도시바를 살걸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ASUS!! 이젠 절대 구매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