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이틀째.
오늘은 아침 일찍 온천을 다녀온후(아쉽게도 온천에선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하지만 유럽 생활하면서 처음 가본 온천은 너무나도 좋았다.
물론 가격도 별로 비싸지도 않고, 수영복도 빌릴수 있고 (여기선 온천에서 꼭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야한다.)
자 다시 투어!
하지만 어저께 가본 길을 다시 가보는 것이다.
국회의사당앞에선 부다페스트 영화제가 열리고 있었다. 물론 낮이라서 상영은 되지 않고 있었지만..
그리고 세체니 다리의 전통음악 연주자들.. 하루종일 저렇게 연주하던데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
그리고 마차의 성 근처에서 연주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아마도 학점때문이거나, 아니면 연주 실력 향상을 위해서 연주를 하는거 같았다.
하지만 돈은 언제든지 콜~
2007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