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레트 언덕으로 오르면서..
언덕에서 바라본 다뉴브 강..
자유의 여신상이 길레트 언덕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길레트 언덕에 있는 무슨 전쟁박물관 같은곳의 입장권 400포린트였다.
참고로 동유럽을 여행할때는 돈을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받을때는 꼭 확인하는것이 좋다.
이번 프라하나 부다페스트 여행할때도 거스름돈을 적게 주고 모른척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 사람들은 또 영어도 못알아듣는척한다. 이때는 천천히 거스름돈을 적게 받았다는걸 인식시켜줘야된다. 물론 그 사람들을 사기꾼으로 몰지는 않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