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Batman "The Dark Knight" 노르웨이에 4년간이나 살았으면서 그동안 영화관에 가본적이 없었다. 한국에서 있을땐 새로운 영화가 나오면 심야영화라도 보며, 보고 싶은 영화들은 다 보았지만.. 물론 살인적인 영화관람료도 한몫했다. 18000원 ㅡㅡ; 일단 영화는 기대했던것만큼이나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변함없는 크리스찬베일과 완전 몰입 그자체인 히스레저의 연기는 그저 숨죽이며 영화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크리스찬 베일이 베트맨으로 변신하고나서 목소리를 깔땐 정말 힘들게 들었다. 나까지 숨막혀.. 좀 시원시원하게 말해야지.. 이거 뭔 다 쉰목소리처럼.... 벌써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영화] 그해 여름 오늘 그해 여름이란 영화를 보았다. 사실 영화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라서 시나리오의 뛰어남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건 다른것도 아니고 역시 이병헌이랑 수애란 배우들이 연기를 참 잘한다는것이었다. 또한 약간은 지나가버렸지만, 지나가버린 과거엔 사회의 분위기로 인하여 이런 일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정도.. 가끔 슬픈 영화가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