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너켓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 음식_BHC 치킨] 맛초킹 오늘은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현관문에 붙은 치킨 전단들을 보면서 이상하리만큼 치킨이 땡겼습니다.그래서 오래간만에 치킨을 주문할려구 생각해보니 그동안은 교촌과 훌랄라에 너무나도 훌륭한 고객이었던겁니다. 그래서 좀 다른맛의 치킨을 주문해보고 싶었습니다.항상 이럴때 느끼는거지만, 새로운걸 주문하는데는 성공 또는 후회 두 가지의 갈림길에 서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혹시 주문했는데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생각나면 오늘은 완전 잘못 선택한거겠죠. 일단 배달음식들을 모아논 책자를 보다가 TV 광고에서 "전지현씨 BHC"라는 문구가 뇌리를 스치더군요.그래서 그래 이번엔 전지현을 믿어보자라고 외치며, BHC 메뉴를 살펴보니 "맛초킹" 이라는 치킨이 BHC에서 미는 전략상품같더군요. 그래서 주문 전화를 하였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