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서 멤버부싱 강화와셔라는 걸 보고 저걸 장착하면 하체가 조금 단단해질까하고 궁금해하다가 저렴한 가격이길래 구입해서 근처 장착점에서 장착을 하였다.
부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매우 간단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사실 이정도로 하체 부실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았다.
장착은 매우 간단하게 기존의 볼트를 풀러서 거기다가 강화와셔를 끼운 후 다시 그 자리에 장착하는 과정이라 매우 간단하였다.
단, 제품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하나의 내부 돌기가 이상해서 장착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일반적으로 하체의 강성을 높이기 위하여 언더바를 설치를 하나 적은 비용으로 하체를 보강하는데 강화와셔를 사용한다고 하나, 아직 장거리 주행을 해보지 않아 제품의 만족도는 뭐라고 언급하기엔 이른감이 있다.
조금더 테스트를 해본후, 멤버부싱 강화와셔의 효용성에 대하여 포스팅 할 예정!
조만간 TUIX 다이나미팩 스태빌라이져 프론트/리어를 장착할 예정이라 강화와셔와 스태빌라이져 조합이면 조금더 안정된 주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출력계통은 순정인 상태라서 과속을 할 일은 없겠지만,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작업이라서 추후 작업의 만족도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조금더 신경써서 제품을 출시했다면 이렇게 돈 들어가는 일을 하지 않아도 편안하고 안심하며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겠지만, 요즘 현대기아차 보니 무슨 보닛안에 물 들어가는것도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고객담당실장이 인터뷰를 하질않나, 메뉴얼엔 분명히 차량 보닛안에 물과 같은 액체를 뿌리지 말라고 경고를 해놓았던데.. 무슨일만 발생하면 빨리 리콜하여 문제를 해결해 줄 생각은 하지 않고, 변명만 일삼으니... 정말 저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