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loomy sunday에서 여주인공이 자살해서 수많은 유럽 젊은이들이 이곳 세체니 다리에서 자살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곳.. 세체니 다리
지금은 다리위에 온갖 기념품 판매하는 사람들과 곳곳에 공연하는 곳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주 멋지게 보이는 곳은 헝가리가 자랑하는 국회 의사당
다리를 지나가는데 헝가리 전통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여자..
그리고 너무나도 숨가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파서 세체니 다리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
그런데 유명한 장소에 있는 판매점이라 그런지 가격이 상당히 .... 좌절 ㅡ,.ㅡ
2007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