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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Memories

Travel to Oslo, Bergen and back to Trondheim during easter holiday.

다음 목적지인 오슬로 시청으로..
오슬로 시청은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거행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청 전경
소박한 그런 느낌이다. - 시계는 프라하에서 본 시계탑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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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현관 앞에 12개의 조각상들이 벽에 위치해있다.
이 조각상들은 각각 특정한 달(Month)를 뜻하며, 각자의 신화적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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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내부, 저기 불빛이 들어오는 쪽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여한다.
그리고 시청 내부에는 갖가지의 벽화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또한 나름대로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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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 노벨 평화상 수여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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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린 뭉크의 그림: 이곳은 결혼식장으로 이용된 방 이었으나, 최근 다른 건물에 새로운 시립 결혼식장이 마련되어 이곳을 더 이사아 결혼식장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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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내에서 바라본 오슬로 fj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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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2대 국왕.
노르웨이 왕조엔 아주 웃지못할 비하인드 스토리가 내재해있다.
이곳엔 1대 국왕부터 현재 3대 국왕까지의 초상화가 벽에 전시되어 있다.
하지만, 1대 국왕과 2대 국왕은 부자지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닮지 않았다.

1대 국왕과 여왕 사이에 자식이 생기지 않아서, 여왕을 처가로 한동안 보냈더니, 조금 있더니 여왕이 임신을 한 것이다. 그런데 2002년(?)에 DNA 검사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은 2대 국왕은 1대 국왕의 자식이 아닌 국왕 주치의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노르웨이 왕조의 정통성은 한마디로 없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지났고, 국민들도 그냥 넘어가자고 하는 바람에 현재 왕조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 왕조가 바로 노르웨이 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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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내부의 벽화 및 파이프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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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시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National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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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극장 앞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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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시마다 다른 맨홀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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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으로 보이는 노르웨이 왕궁
보면 알겠지만, 왕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검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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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바로 옆- 칼 요한슨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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