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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Memories

전복 구이

얼마전 아시는 분께서 전복 생물을 40마리정도 추석선물로 보내주셔서, 퇴근후 껍질 벗기고 내장제거하고 해금하여 정리했더니 거의 11시 30분이었던 악몽이...

그때 손질해뒀던 전복을 아점에 반찬으로 와이프가 올렸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올라온 전복..

사실 전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나름 맛나게 잘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