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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emories

[구입기 및 사용기] 전자담배 IQOS

요즘 핫한 전자담배 IQOS를 저도 구입했습니다.

 

정가가 12만원이 넘으나, 프로모션 쿠폰을 발급받아서 9만원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외관은 아래와 같은 이쁘장한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안에는 전자담배 스틱인 IQOS본체와 본체 충전용 케이스 및 설명서,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인 전자담배인 사실 담배 사이즈의 반만한 사이즈로 20개피가 안에 들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는 IQOS용 전자담배 종류가 4종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약하다는 Silver를 먼저 구입했습니다. 일단은 포장에 요즘 담배케이스에 나와 있는 무시무시한 사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사용기는 뒤에 언급하겠습니다.

 

 

 

박스 개봉후 내용물과 전자담배 Silver (별매) 전체샷입니다.

좌측하단에 보시면 충전케이블과 전자담배 스틱 청소용 스틱 및 청소솔 들이 들어 있습니다.

위에까지는 박스 개봉기에 관한 내용이구요. 사용기는 먼저 Silver를 피고나서 입안이 텁텁하고 목도 아프고 속도 아프고 일단은 담배가 좀 독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손에 냄새 안나고 주위에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 좋긴했지만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Green (박하향)을 구입하여 피워 봤습니다. 일단은 Silver에 비해서 피우긴 편했지만, 역시나 일반 담배에 비하여 독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구입한 전자담배 IQOS는 그대로 두고, 여전히 일반 담배를 피우고 있네요.

 

금연 금연 금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