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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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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는 죽었다. 요즘처럼 서태지가 기다려지긴 처음이다. 한국음악을 듣다보면, 사랑이야기말곤 쓸 내용이 없나보다. 가장쉽게 가사를 쓸수 있고, 감성적으로 그냥 먹혀드는 장점으로 가요의 80~90%는 전부 사랑타령밖에 없는거 같다. 정말 짜증난다. 음악들은 전부 표절아닌 표절.. 가수같은 가수도 없고, 음악은 유치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요즘은 사랑타령하는 노래만 아니면 다 괜찮은거 같다. 가요가 아니라 쓰레기같다.
마룬5 - 13일의 금요일 콘서트 http://hldec.net/67 에서 퍼온 마룬 5의 공연모습
홍성민 별세 고등학교시절 Rock in Korea 앨범 사들고, 임재범의 "Rock in Korea"노래와 홍성민의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들으면서 정말 기뻣었는데.. 성민이 형, 이제 하늘에서 편하게 쉬세요.
[영화] 그해 여름 오늘 그해 여름이란 영화를 보았다. 사실 영화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라서 시나리오의 뛰어남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건 다른것도 아니고 역시 이병헌이랑 수애란 배우들이 연기를 참 잘한다는것이었다. 또한 약간은 지나가버렸지만, 지나가버린 과거엔 사회의 분위기로 인하여 이런 일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정도.. 가끔 슬픈 영화가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 !!
Classicstory.net 요즘 부쩍이나 클래식 음악이 매우 듣기 좋게 다가온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왠지 생각을 깊게 할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해준다고 해야하나.. 오늘 클래식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스토리(http://www.classicstory.net)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깨어진 링크들도 더러 있었지만,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 클래식 음악을 무료로 듣기 좋게 되어 있는 사이트가 또 어디에 있지???
Fergie Black eyed peas의 싱어였던 Fergie의 솔로 앨범중 Black eyed peas때의 느낌을 느낄수 있는곡은 "Fergalicious (Feat. Will.i.am)"와 "Glamorous (Feat. Ludacris)" 정도인거같다. Glamorous Fergalicious
Sugarbabes의 "Push the button" Sugarbabes의 "Push the button" 뮤직비디오의 배경은 엘리베이터 !! 얼마전 한국 방문했을때, 조PD & 브라운 아이드걸즈가 부른 Hold the line이 Sugarbabes의 Push the button의 한글버전판같은 느낌이 들던데..혹시 Sugarbabes의 노래를 리메이크했었나하는 생각을 했었다. 리메이크가 아니면 좀 웃기겠군.. 윤일상이 프로듀싱했다던데.. Sugarbabes의 Push the button
영화 <괴물> 삭제된 씬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