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 Memories

(29)
[구입기] 아이폰 6S 128GB 스페이스 그레이 드디어 2년만에 아이폰 5s에서 아이폰 6s로 기변을 했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아이폰 5s를 지금까지 잘 사용해왔지만, 역시나 작은 사이즈에 기변 욕구가... 아이폰 6s Plus를 생각해봤지만, 직접 만져보니 역시 Plus는 너무 크더군요. 그래서 바로 4.7인치의 6s로 결정했습니다. 5s에 비하여 0.7인치 커졌지만 실체감은 많이 커진거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실 아이폰 구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있는 곳이 대도시가 아니다보니 물량이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주문해놓고 2주정도 있었지만, 128GB는 여전히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부산으로 출장 간 길에 매장에 들렀더니 128GB 골드와 실버 제품은 재고가 많더군요. 단지 스페이스 그레이가 없었지만, 어딘가로 전화해보더니 서면점에 하나 있다는 이..
허니버터칩 그동안 말로만 듣던 허니버터칩을 이제서야 직접 보게 되었네요. 처음 나왔을때는 궁금하여 꼭 먹어보고 싶었으나, 볼 수가 없어 더 궁금했었죠. 이제 생산량이 증가되었는지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 드디어 시식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표지에 있는 것처럼 탈콤해도 너무~ 달콤해서 1/3정도 먹고 더이상 먹는것은 포기했습니다. 한번 먹어보는 것은 좋은거 같지만, 감자칩은 역시 기존 감자칩이 훨씬 맛있는 거 같아요. 물론 이것은 개인취향이겠지만...
대대적 자동차 정비 현재 이용중인 그랜져HG는 신차 구입후 브레이크가 너무 밀려서 애프터마켓의 Briss사(진성모터스)의 경량 4P 갤리퍼와 355mm 디스크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여기에 관한 내용은 2013년 8월 16일과 20일 에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2년정도 지난 시점부터 브레이킹시 핸들에 진동이 전해져 오더군요. 이런 저런 정보를 취합해본 결과 디스크가 열변형이 오면 이런 증상이 올 수 있더군요. 그래서 올 7월 디스크 가공을 하였습니다 [2015년 7월 20일 포스팅].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또다시 핸들에 진동이 전해져 오는 불쾌한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디스크 가공을 하기 위하여 이전 가공작업을 하였던 부산 독특닷컴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저번 가공시 많은 부분을 가공을하여 더 이상 가공을 할 ..
서점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동네서점지도" 예전과 다르게 요즘 근처에서 서점을 찾아보기가 되게 힘듭니다. 그 이유는 인터넷 서점과 대형서점들을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중소규모의 서점들이 도저히 채산성이 맞지 않아 파산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변경하여서 이런 현상이 생긴거 같습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동네서점지도"라는 사이트를 봤습니다. 2015년 6월 8일에 포스팅한 "메르스 발병지역 한 눈에 보기"와 같이 사람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점은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근처에서 서점을 찾기 힘들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인거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동네서점 위치 사이트: https://www.google.com/maps/d/viewer?mid=zPaIiOfAvDig.kk4w-TLikWio [동네서점 지도 사이트의 화면] 이러한 사이트의 성격이 ..
[맛집_서울] 경천애인2237 + 올반 (파미에 스트리트) 서울 출장길에 소개받은 삼성동(구주소), 테헤란로(신주소)에 위치한 1++ 한우를 취급하는 경천애인2237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요즘은 조금 이름이 있다는 곳은 다 예약을 해야하지만, 이날은 다른 일정으로 인하여 예약시간을 잡기가 어려워 그냥 찾아갔더니 역시나 한 40분에서 1시간 Waiting time을 받았습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이곳에서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찾아갔습니다. 물론 고기 먹는데 주류가 없을 수가 있나요 ^^ 이곳은 손님이 직접 주류를 들고 가야합니다. 소주를 가져가면 소주잔을, 와인을 가져가면 와인잔을, 맥주를 가져가면 맥주잔을, 양주를 가져가면 양주잔을 세팅해줍니다. 막걸리를 들고가면 막걸리잔을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 일단 식당내부는 유럽풍의 느낌을 느끼게 ..
아직 살아 있는 싸이월드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다가 싸이월드 관련 기사가 있길래, 기억속에서 잊혀져 있던 싸이월드에 한번 가보았네요. 아직 싸이월드는 살아 있었습니다. 지나간 기억들을 간직한채로 말이죠. 지금보다 좀 더 젊은 시절의 추억들을 흐르지 않는 강물처럼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티스토리 및 페이스북으로 SNS를 하고 있지만, 예전의 추억들은 거기에 그대로 있어서 싸이월드의 기록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해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구입기] 소니 FDR-AXP35 Handycam 요즘 부쩍 자라고 있는 딸아이의 성장기를 기록하기 위하여 이번에 SONY사의 FDR-AXP35 HANDYCAM을 구입하였습니다. 예전 소니 디카를 P100 (?)을 구입했었는데, 사용중이던 CANON사의 IXUS 400에 비하여 너무 실망해서 SONY 카메라는 정말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최근 SONY사의 RX100 III를 구입하긴 했었지만 느낀점은 역시 카메라는 CANON이 진리라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캠코더를 구입하려고 여러 기종을 알아보았지만, SONY 제품 이외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SONY사의 제품군중에서 일반적인 사용이 목적이기때문에 "일반촬영"군의 제품라인에서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장 최근의 제품이며 4K (사실 ..
[구입기] Nikon SB-700 Speedlight / ML-L3 무선 리모트 컨트롤러 2006년도 NIKON D80을 구입한 이후 항상 ML-L3 리모트 컨트롤러를 구입해야지 고민을 했었네요. 물론, 가격은 저렴한 수준이었으나, 항상 유선이 나을지 무선이 나을지를 고민하다보니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또한, 이번 딸아이의 돌잔치때 사진찍은걸 보니 왠지 Speedlight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선 리모트 컨트롤러와 Speedlight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구입에 필요한 정보 검색에 돌입했습니다. NIKON Speedlight를 검색해보니 SB-700과 SB-910 두 종류가 나왔는데 일단 버전이 높은 SB-910 가격이 높더군요. 뭐 제품은 일단 가격 높은 녀석이 좋지만, D80과의 호환성이 문제라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으나 별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