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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emories

[구입기] 삼성 갤럭시 Z 플립 4 512GB(자급제)

이번 포스팅은 삼성 갤럭시 Z 플립 4 구입기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전에 갤럭시 S22 구입기 및 사용기 관련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지원금을 받고 구입했던 갤럭시 S22에 너무나도 성능에 실망을 많이 했었습니다.
일단 발열문제 그리고 스피커 위치 변경(서비스센터에서 확인했습니다) 으로 인하여 수화음이 너무 작아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원금을 받고 구입했기에 구입후 4개월간은 그대로 사용을 해야하기에 어쩔 수 없이 4개월 기간을 충족시킨 후 와이프 S22를 삼성 갤럭시 Z 플립 4(자급제) 512GB 핑크골드 제품으로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전 이전 사용했던 아이폰 13 Pro로 기변을 다시 했습니다.
물론 지원금을 받은 경우 4개월후에 기변은 가능하나 요금제는 6개월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요즘제는 일단 2개월 더 사용한 후 다시 변경할 예정입니다.
사실 512GB까지 필요한가라고 고민을 해봤지만, 와이프의 경우 애들 학교 관련 자료들을 휴대폰으로 많이 받아서 휴대폰 내의 메모리가 정리가 안되어서 굉장히 많은 용량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냥 512GB로 구입을 했습니다.
물론 전 아이폰 13 PRO 256GB 용량이 매우 광활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데이터들은 갤럭시 S22에서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서 바로 갤럭시 Z플립 4로 정말 편하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구입한 박스는 사진을 못 찍어서 그냥 제품 사진만 있네요. 케이스는 클리어 링 클립 형태의 삼성 정품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기존 갤럭시 S22에 비하여 더 크더군요.
만져봤을때 갤럭시에 호되게 당했던 저도 Z 플립을 써보고 싶을 정도로 제품은 좋았습니다.

전 갤럭시 S22 사용할 때 찍은 사진들과 연락처 등을 아이폰 13 PRO로 이동할려고 하니깐 스마트 스위치로도 안되고, iOS 앱으로 할려니깐 아이폰이 초기화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사진만 백업해서 아이폰으로 이동을 하고 연락처는 그냥 놔뒀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전화하겠죠.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S22는 SKT 대리점에서 확정기변한 후 대리점내에 있던 "민팃" 을 통하여 바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민팃을 사용해보니 판매는 굉장히 용이하나 책정되는 금액은 실제 거래되는 금액보다 작은 금액으로 책정되더군요. 직거래를 통하여 판매하는 것이 보다 높은 금액에 판매를 할 수 있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와이프 휴대폰과 제꺼랑 같이 바로 판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