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자라고 있는 딸아이의 성장기를 기록하기 위하여 이번에 SONY사의 FDR-AXP35 HANDYCAM을 구입하였습니다.
예전 소니 디카를 P100 (?)을 구입했었는데, 사용중이던 CANON사의 IXUS 400에 비하여 너무 실망해서 SONY 카메라는 정말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최근 SONY사의 RX100 III를 구입하긴 했었지만 느낀점은 역시 카메라는 CANON이 진리라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캠코더를 구입하려고 여러 기종을 알아보았지만, SONY 제품 이외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SONY사의 제품군중에서 일반적인 사용이 목적이기때문에 "일반촬영"군의 제품라인에서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장 최근의 제품이며 4K (사실 4K를 제가 구분할 수 있을지는 장담못하겠네요 ^^)를 지원한다는 장점에 FDR-AXP35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박스샷 !!
박스 내부 소니코리아 정품보증서와 설명서
박스 안의 캠코더와 충전기 및 케이블
여기에 소형 배터리 포함입니다.
(현재 소니코리아에 정품등록을 하면 대용량배터리를 선물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2015. 9.22 - 2015. 11.22)
캠코더 실물입니다. 적혀있는것처럼 기본 64GB 내장 메모리가 있습니다.
아직 촬영은 해보지 못한 상태인데, 일단 캠코더 가방과 충전기(기본 충전기는 배터리를 캠코더에 부착한 후 캠코더에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이라 조금 불편하네요 - SONY 제품들은 RX100 III 도 그렇고 제공해주는 충전기는 다 이런형태라서 충전기를 새로 구입하게 만드는군요)를 구입한 후 즐겁게 촬영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