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출장으로 대천으로 출장을 가서 저녁으로 먹었던 키조개 삼합 포스팅입니다.
방문했던 식당명은 "대천키조개삼합"입니다.
일단 식당 규모가 상당합니다. 굉장히 크네요.
사실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렇게 식당가서 식사하는게 꺼려졌지만, 출장을 같이간 일행들이 있어 그냥 모험을 했습니다.
일단 식당 외부는 보시는바와 같이 화려합니다. 규모 또한 상당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같이간 일행들은 여러번 방문해봐서 "특"은 랍스터가 추가되지만 가성비가 떨어진다고하여 "대"를 주문하였습니다.
드디어 세팅된 "대"짜 키조개삼합입니다.
일단 식당 밖에 무한리필이라고 되어 있긴했었는데, 냉동 대패와 관자는 한번 리필을 했었는데 계산할때 추가 비용이 발생했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일단 먹을만 했습니다. 여러명이 먹는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보니 2명이서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다음으로 주문했던 바다라면.. 일단 일행수가 있어서 2개를 주문했었는데, 내용물은 보이는 것처럼 해물은 흰다리새우와 오징어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이 개당 8천원인데 사실 가성비는 최악이었습니다. 그냥 편의점 컵라면 먹는것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바다라면은 비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