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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emories

[선물] 다양한 물품

이번 포스팅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작은 누님이 한국 방문해서 다양한 물품들을 선물로 줘서 글을 적어봅니다.

첫번째는 KOPIKO 캔디..
이건 요즘 주위 사람들도 많이 먹고 있는거라서 새롭지 않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구성은 2 종류로 우유와 카푸치노 커피가 반반으로 된 것과 아예 카푸치노라만 된 것 이렇게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멀리한 사탕을 다시금...

다음으로는 헤이즐럿커피에 꿀이 들어간 커피라고 맛있다고 했지만, 먹어본 결과 그냥 패스입니다.
우리나라 믹스커피가 백백 맛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한동안 타이래놀 품귀현상있을때 한국가서 줄거라고 사논거라고 하네요.
요즘 타이래놀 대체제가 많은데 무겁게 들고오다니... 고생스럽게.. 

다음은 어린이용 액상 타이래놀입니다.
이건 액상이라서 애들 아플때 유용할 거 같아요.

한동안 괜찮았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꽃가루 알러지에 고생했다고하니 이걸 가지고 오셨네요.
올해는 정말 꽃가루가 너무 심하게 날려서 사람이나 차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세차하고 사무실에 주차하고 퇴근할때보면 이건 차 색상이 바뀌어 있을 정도였으니깐요.

다음으론 애들 비타민 젤리
이건 애들한테 꽤나 인기가 있네요. 애들이 잘먹어서 다음번에 직구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감기약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미국에서 감기약을 구매하면 꼭 이렇게 낮시간과 저녁시간으로 구분되어 있더군요.
아마 낮시간엔 잠이 덜오게끔 용량을 적게하고 저녁엔 용량을 좀 높인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무슨 약장사도 아니고 고생스럽게 한국까지 가지고 온다고 정말 고생한 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