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운 귀염둥이
이번 프라하 여행중 구입한 NIKON D80 + 18~135mm
대략 140만원 가량을 주고 구입한거 같다.
물론 세금 환급을 받으면 120만원정도가 될거였다.
그런데 세금 환급 신청서를 제출하고, 다시 노르웨이로 돌아왔더니 한 20여일이 지나고 나서
서류에 세관도장이 찍혀있지 않아서 세금 환급을 해줄수가 없다는 서류가 도착했다.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흑흑
서류 접수시킬때 직원이 현금으로 줄까? 아니면 신용카드 통장으로 받을래해서 아무래도 환전 여러번 하면 수수료가 더 붙으니깐, 통장으로 받을께 이랬는데..
그냥 현금으로 받을걸.. 이건 완전 소탐대실이다..
렌즈 하나 / 세로 그립 둘중 하나 구입할 돈이 그냥 공중에 붕 떠버리고 나니 번들렌즈에 더 애착이 간다.
짚풀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일단 메일은 보내놨으나, 환급 받을 확률은 거의 1%정도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