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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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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view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 두장의 사진을 이어붙이는 바람에 좀 어색해보인다.. 물론 화벨 또한 틀린것 같지만, 저 멀리 스키 점프대(왼쪽 윗쪽에서 1/3 지점 위치)도 보이고.. 마음 또한 차분하게 만들어주는구나..
Day and Night Munkholmen을 바라보며.. 낮의 따가운 햇살과 저녁의 불타오르는 석양..
백야가 다가오다 저녁 12시에 부두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가 찍은 사진. 저녁 12시임에도 불구하고, 백야가 점점 다가오고 있기에 여전히 어스름하기만 한 저녁. Munkholm의 뒤에서 여전히 밝게 비취는 태양과 함께.. 한쪽엔 해가 한쪽엔 달이.. 참 사이도 좋게 동시에 떠 있는구나... 이렇게 보니깐 보일랑 말랑 하네.. ^^; 아는 동생 낚시하는 모습 한컷 선박 접안시설
Solnedgang på Moholt i Trondheim 창밖을 바라보다가 석양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카메라를 들고, Flat mate인 Stefan과 뒷동산으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 찍고 나서 보니 구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 역시 풍경 사진 찍는건 너무나 힘들어....
Peter Bowers 사진을 잘 찍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여러 구도로 많이 찍어보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면 멋진 사진찍기란 참 힘들구나라는걸 실감할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 사진 작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이 사람들은 어떻게 찍나하면서 보다가 독특한 작가가 있어서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Canada에 살고 있는 Peter라는 작가인데, 사진이 참 좋은거 같다. http://www.flickr.com/photos/mr_fabulous/ Sunrise on Diamond Lake 또 하나는 사진 강좌를 맡았던 작가의 홈페이지 http://www.kjellruben.com/ 하지만 현재 남는건 Sigma 10-20mm 렌즈를 사야겠다는 지름신만 ... 음.. 10-20mm는 출혈이 너무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