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곡성 기차마을 여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곡성 기차마을에 토요일날 다녀왔네요. 차로 가니깐 1시간정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더라구요 (여수방면에서..). 처음 도착한 곡성 기차마을의 느낌은 '어! 뭐하는 곳이지...'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매표소로 가서 입장권을 구입(성인: 4,000원)후, 입장하였습니다. 입장하여 느낀건 요즘 전국 지자체들이 관광수익사업을 위하여 조그마한 놀 곳을 많이 만드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 뒤돌아서서 찍은 舊곡성역, 여기가 바로 곡성 기차마을 입구입니다. 기차마을에 들어와서 좌측으로 레일바이크 탑승대기 기차, 정면으론 증기기관차 탑승하는 곳을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람 쐬러 왔더군요. 증기기관차는 곡성 기차마을에서 출발하여 근처 다른 역까지 가는 것으로 이야기 들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