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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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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네즈 기아자동차 씨드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국내에서 3월부터 판매 시작할 라비타 후속 "아네즈"입니다. 기아자동차의 씨드는 대단히 호감이 가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같은 플랫폼을 이용한 아네즈를 기대해봤는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개인적 성향으로..) 엔진은 씨드와 동일한 사양인 1.4/1.6/2.0가솔린 1.6/2.0디젤으로 라인업된다는군요.
기아차 소프트톱 컨버터블 "익시드(ex_cee’d)" 컨셉카 기아의 유럽 공략차인 씨드(cee’d)를 원형으로 하여 후속으로 나올 소프트톱 컨버터블 익시드(ex_cee’d) 국내에 판매가 될지 않될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괜찮은 스타일이다. 물론 양산형으로 뽑혀져 나올때 컨셉카 모습과는 상당히 다르게 실제 양산형으로 타협해서 나오겠지만.. 대부분 하드톱을 갖춘 컨버터블카가 시장의 주류인데, 소프트톱을 들고 나온것이 참신하기도하다. 씨드를 원형으로 국내에 출시하는 현대의 아네즈는 별로 정감이 안가는데.. 기아에서 이번에 나오는 모델들은 상당히 호감을 주는 스타일이다. 물론 국내에선 세단형의 차를 선호해서 해치백 스타일의 자동차가 얼마나 호응을 받을지는 미지수
중국차가 한국에 상륙한다. 한국 자동차 시장에 중국산 자동차가 등장하는군요. 이번에 들어오는 상하이자동차의 로위는 영국 로버사의 고급 중형세단인 75의 생산 설비를 넘겨받아 자체 개발한 차량이라고 합니다. 일단 외형상으로는 크게 나쁘지는 않는거같습니다. 물론 스펙상으로도 현재 국내 생산 2000cc급의 차량들보다 좋은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배기량 차가 약간 있지만, 그 동안 무시한 중국차량에서 이 정도의 출력이라니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안정성에 있을거같군요. 현재 로위 750을 쌍용자동차에서 기존 평택라인을 이용하여 보다 업그레이드한 스펙으로 생산 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업그레이드란 말이 마감상태를 말하는것이지 기본은 바뀌지 않을텐데..중국에서 설계된 차량을 소비자들이 선뜻 구입할지가 의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