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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병 지역 한눈에 보기 요즘 메르스가 확산하고 있어 맛집 투어를 자제중이라서 블로그에 포스팅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는 마음에 메르스 병원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100% 확실하다고는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루빨리 진정국면에 접어들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메르스 확산 지도 http://www.mersmap.com/ 뉴스타파의 메르스 감염지도 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z-eOnRajCGag.k6m1J1J2nJWw
막강 주차 점심 식사를 한 후 주차장에서 차를 가지고 나오는데, 앞쪽에 차가 저렇게 서 있어서 입구 쪽에서 차가 들어오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운전석 쪽에 사람이 보이질 않네요. 이것은 막강 김여사 주차? 란 생각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내려서 가보니 역시 운전자는 없습니다. 사이드 미러가 펴져 있어서 운행중인가 싶었는데... 전화를 하니 어떤 아주머니가 받으시면서 "거기 주차하는 곳 아니예요?" 주차장이니 주차하는 곳은 맞지만 통로에 주차하시면 될까요? 안될까요? 여튼 황당하지만 아주머니 말에 많이 웃었네요. 주차는 주차구역에 합시다.
[맛집_부산] 삼진어묵 토요일날 부산에서 왔었는데, 월요일날 다시 부산으로 출장이네요. ㅠㅠ 회의가 화요일 아침 일찍이라 월요일 저녁에 도착하여 아침에 용당쪽을 통하여 북항대교타고 영도로 가는데, 부산역에서 북항대교 건설하는 광경만 봤었지 이렇게 달릴줄은 몰랐네요. 북항대교덕분에 영도로 들어가는 길이 무척 편안했습니다. 일단 회의가 끝난 후, 요즘 핫하다는 삼진어묵 본점으로 갔습니다. 먼저 바깥에서 두 컷! 매장 건물, 포장/택배하는 건물, 구입한 어묵을 드실수 있는 건물, 체험관, 역사관, 주차장으로 되어 있더군요. 어묵 체험관과 역사관은 애들 데리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임실 치즈마을처럼 어묵 체험관에 가족이 같이가서 체험하면 어묵이 더 맛있을 거 같네요. 내부는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촉박하여 찍지 못했네요. 내부는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전시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본가를 방문한 기회에 애데리고 신세계 센텀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엔 문화를 향유할 공간이 없기에 많이 아쉬었는데, 신세계 센텀에서 갤러리에 새로운 것을 전시해놨더군요. 외국의 어느 작가 작품인데 색깔이 알록달록한 설탕으로 저렇게 작품을 만들어 놨습니다. 물론 옆쪽에는 문화센터 다니는 애들이 참여해서 만든 것들도 전시를 해놨더군요. 애는 이게 왠 문화하는 표정으로 작품을 바라보네요(?) 미안해 아빠때문에 이런 문화를 못누리고 살다니...
[맛집_여수] 대게나라 그동안 여수에서 대게먹을려면 수산물특화시장으로 가서 1층에서 구입한 후, 위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 그런 구조라 조금 불편했었는데, 소호동에 "대게나라 (Tel: 061-691-8001)"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식당 외관엔 큰 대게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입구편에 있는 수족관입니다. 물론 대게를 선택하는 것은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수족관에서 고르게 됩니다. 그동안 수산물특화시장에선 쭈욱 킹크랩을 먹었더랬는데, 2명이 먹기엔 양이 많아서 이번엔 대게를 먹었습니다. 2마리하니 뭐 소주하고 먹기엔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먹고 마시느라 제일 중요한 음식이 세팅된 상을 이번엔 찍지 못했네요. 대게나라의 특징은 사이드메뉴를 끊임없이 가져다 준다는 겁니다. 사실 그중 생조개..
소주계의 허니버터칩 "순하리 처음처럼" 요즘 소주계의 허니버터칩이라 불리우는 "순하리 처음처럼"을 우연찮게 마실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시음해봤습니다. 결과는 허니버터칩은 무슨 그냥 유자주스라는.. (제가 아직 허니버터칩을 먹어보지 못했네요 ^^;) 하지만, 소주 특유의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과 여성분들은 좋아하실수도 있겠구나라고 느낌이 들더군요. 소주맛은 나지 않지만 술 취하는 소주 예전 술집에서 오이소주, 레몬소주 같은 소주를 만들어 팔곤 했었는데, 이런 소주들은 소주 특유의 맛을 느낄수 있었지만, 순하리 처음처럼은 소주 맛은 전혀 나지 않는(주관적 판단) 달달한 유자주스 같은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론 다시 마시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역시 소주는 부산에선 "즐거워 예"와 여수에선 "잎새주"가 진리인 거 같네요. 추가로 이번에 홍진영으로 새로 모델도..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드디어 기다리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개봉에 맞추어 저녁 퇴근과 함께 바로 관람하여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상영관이 많아서 그런지 여유석이 충분하여 바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3D를 관람해서 그런지 2D의 경우 10명 정도 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아직 많이 못보신분들이 많으실거같아서 내용은 패스하겠습니다. ^^ 개인적 관람평은 소문난 잔치집에 별로 먹을게 없다였습니다. 일전에 분노의 질주 7은 정말 시리즈가 거듭할 수록 볼거리가 많아서 만족도가 높았으나, 이번 어벤져스의 경우는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그렇게 만족감을 줬다고는 할 수 없네요.
[맛집_여수] 황금양곱창 여수에 새로 생긴 "황금양곱창" 사실 이 가게는 부산 해운대시장에 위치해 있었으나, 사장님이 고향인 여수로 오셔서 오픈한 가게 (위치: 문수동 해양경찰서 맞은편 국민은행과 농협 골목의 좌측에 있는 골목 초입, Tel: 061-655-3988)입니다. 부산에서 지인들과 소주잔을 기울이기 참 좋은 가게였는데 자주 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여수쪽으로 가게를 이전하였다고하여 부푼 기대를 가지고 방문을 했습니다. 먼저 입구에서 한 컷!! 모듬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특양 추가하고 뒤에 전골도 먹을려고 했으나, 소주를 많이 마신관계로 일단 두명이 4인분만 먹고 첫 방문을 마쳤네요. 일단 모든 곱창은 부산에서 매일 직송으로 받아오신다고 하는군요. 사실 이점이 궁금했었거든요. 여수엔 곱창과 막창 가게..